CS/HTTP

[HTTP] HTTP 기본

쿠릉쿠릉 쾅쾅 2022. 2. 10. 17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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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 (HyperText Transfer Protocol)

  • HTTP 메시지에 모든것을 전송한다.
    • HTML, TEXT
    • IMAGE, 음성, 영상, 파일
    • JSON, XML(API)
    • 거의 모든 형태의 데이터 전송 가능
    • 서버간에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도 대부분 HTTP 사용

 

🔍 HTTP 역사

  • HTTP/0.9 1991년
    • GET 메서드만 지원, HTTP 헤더x
  • HTTP/1.0 1996년
    • 메서드, 헤더 추가
  • HTTP/1.1 1997년
    • 가장 많이 사용,
    •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버전
    • RFC2068 (1997) → RFC2616(1999) → RFC7230 ~ 7235 (2014)
  • HTTP/2 20215년
    • 성능 개선
  • HTTP/3 진행중
    • TCP 대신 UDP 사용
    • 성능 개선

 

 

🔍 기반 프로토콜

  • TCP 
    • HTTP/1.1
    • HTTP/2
  • UDP
    • HTTP/3
  • 현재 HTTP/1.1 버전을 주로 사용한다.
    • HTTP/2, HTTP/3 버전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.

 

 

🔍 HTTP 특징

  • 클라이언트 서버 구조
  • 무상태 프로토콜(스테이스리스), 비연결성
  • HTTP 메시지
  • 단순함, 확장 가능

 

 

🔍 클라이언트와 서버 구조

  • Request Response 구조
  • 클라이언트는 서버에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대기한다.
  • 서버가 요청에 대한 결과를 만들어서 응답한다.
  •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개념을 분리하는게 중요하다.
    • 비즈니스 로직과 데이터 등 복잡한 것들은 모두 서버에 저장 및 처리한다.
    • 클라이언트는 UI 등 간단한 것들을 저장 및 처리하여 사용성에만 집중한다.
    • 이렇게 하여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각각 독립적으로 기능 확장이 가능하다.

 

 

🔍 무상태 프로토콜 (스테이스리스 Stateless)

  •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보존하지 않는다.
    • 장점 : 서버 확장성이 높다. (스케일 아웃)
    • 단점 : 클라이언트가 추가 데이터를 전송한다.

 

 

💡 무상태(Stateless)와 상태유지(Stateful) 차이

✔ 상태유지 Stateful

고객 : 이 노트북 얼마인가요?
점원 : 100만원

고객 : 2개 살게요.
점원 : 200만원 입니다. 신용카드, 현금 중 어떤 걸로 구매하시겠어요?
(노트북, 2개 상태 유지)

고객 : 신용카드로 구매할게요
점원 : 200만원 결제 완료
(노트북 2개, 신용카드 상태 유지)

▼ 중간에 점원이 바뀔 경우

고객 : 이 노트북 얼마인가요?
점원A : 100만원

고객 : 2개 살게요.
점원B : ? 무엇을 2개 살거에요?

고객 : 신용카드로 구매할게요
점원C : ? 무슨 제품을 몇 개 신용카드로 구매할거에요?
  • 상태 유지는 중간에 다른 점원으로 바뀌면 안된다. 
  • 다른 점원으로 바뀔 경우 상태 정보를 점원A가 점원B에게 미리 알려줘야 한다.

 

 

 

  • 상태 유지를 하면 처음 통신한 서버와 계속 통신해야한다. (중간에 서버를 바꿀 수 없다)
  • 중간에 서버가 고장이 나면 통신을 처음부터  다시 해야한다.

 

 

✔ 무상태 Stateless

고객 : 이 노트북 얼마인가요?
점원 : 100만원

고객 : 노트북 2개 살게요.
점원 : 노트북 2개는 200만원 입니다. 신용카드, 현금 중 어느걸로 구매 하시겠어요? 

고객 : 노트북 2개를 신용카드로 구매할게요
점원 : 200만원 결제 완료
  • 무상태는 고객이 언제든지 모든 정보를 다 말해주기 때문에 중간에 다른 점원으로 바뀌어도 된다.
    • 갑자기 고객이 증가해도 점원을 대거 투입할 수 있다.
    • 갑자기 클라이언트 요청이 증가해도 서버를 대거 투입할 수 있다.
  • 무상태는 응답 서버를 쉽게 바꿀 수 있다. → 무한한 서버 증설 가능

 

 

 

 

 

  •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요청할 때 처음부터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다 보낸다. (중간에 서버가 바뀌어도 상관이 없다.)
  • 그래서 중간에 서버 하나가 고장이나도 다른 서버로 대체할 수 있다.
  • 서버를 무한히 늘릴 수도 있다.

 

 

🧷 무상태(Stateless)의 실무 한계

  • 모든 것을 무상태로 설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.
  • 무상태
    • 예) 로그인이 필요없는 단순한 서비스 소개 화면
    • 한 번에 필요한 데이터를 다 보내다보니 너무 많은 데이터를 보내야하는 것이 단점이다.
  • 상태 유지
    • 예) 로그인
    • 로그인한 사용자의 경우 로그인 했다는 상태를 서버에 유지해야한다.
    • 그래서 일반적으로 브라우저 쿠키와 서버 세션등을 사용해서 상태를 유지한다.
    • 상태 유지는 최소한만 사용한다. (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)

 

💡 스테이스리스(Stateless)를 기억하자

  • 이벤트 시간에 맞춰 발생하는 대용량 트래픽 문제
    • 예) 선착순 이벤트, 명절 KTX 예약, 학과 수업 등록 → 수만명 동시 요청
  • 실무 팁) 이벤트 첫 페이지는 정적 HTML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정적 HTML에  머무르는 시간을 늘려 동시 요청 횟수를 줄인다.
  • HTTP를 얼마나 더 Stateless 하게 설계하느냐가 중요하다.

 

 

 

🔍 비 연결성 (connectionless)

 

 

 

 

💡 비 연결성 특징

  • HTTP는 기본이 연결을 유지하지 않는 모델이다 → 비연결성
  • 일반적으로 초 단위 이하의 빠른 속도로 응답한다.
  • 비 연결성을 통해 서버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. 

 

💡 비 연결성 한계

  • 연결할 때 마다 매번 TCP/IP 연결을 새로 연결해야한다. → 연결 마다 3 way handshake 시간 추가
  • 웹 서버는 웹 브라우저에게 HTML 뿐만 아니라 자바스크립트, css, 추가 이미지 등 많은 자원을 보낸다. 그렇기 때문에 매번 응답할 때 마다 연결을 끊고 다시 연결하고 보내주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.

 

💡 비 연결성 한계 극복

  • 지금은 HTTP 지속 연결(Persistent Connections)로 문제 해결
    • 서버가 요청에 대한 응답을 하고나서 몇 초간 연결을 조금 더 유지하는 것이다. 
  • HTTP/2, HTTP/3. 에서 더 많은 최적화가 이뤄졌다.

 

✔ HTTP 초기  연결, 종료 낭비

 

✔ HTTP 지속 연결 (Persistent Connections)

 

 

HTTP 메시지 

 

  • empty line인 공백라인은 필수로 가져야한다.
  • message body는 없을 수도 있고 있을 수도 있다.

 

 

🔍 Start-line 시작 라인

  • 요청 메시지의 start-line에는 request-line이 온다.
    • request-line의 형식은 HTTPmethod (공백) reuqest=target (공백) HTTP-version 이렇다.
  • 응답 메시지의 start-line에는 status-line이 온다.
    • status-line 형식에는 HTTP-version (공백) status-code (공백) reason-phrase 이렇다.

 

💡 HTTP 요청 메시지

 

  • message body 칸이 없을 수도 있고 있을 수도 있다.

 

 

✔ HTTP method

  • 종류 : GET, POST, PUT, DELETE....
  • 서버가 수행해야 할 동작을 지정한다.
    • GET : 리소스 조회
    • POST : 요청 내역 처리

 

✔ 요청 메시지

  • absolute-path[?query]
    • 절대경로[?쿼리]
    • 절대 경로란 / 로 시작하는 경로 

 

✔ HTTP 버전

  • HTTP Version

 

 

💡 HTTP 응답 메시지

 

✔ HTTP버전

 

✔ HTTP 상태 코드

  • HTTP 상태 코드 : 요청 성공, 실패를 나타냄
    • 200 : 성공
    • 400 : 클라이언트 요청 오류
    • 500 : 서버 내부 오류

 

✔ 이유 문구

  •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짧은 상태 코드 설명 글

 

 

🔍 HTTP 헤더

  • HTTP 헤더 형식은 field-name: filed-value
  • HTTP 전송에 필요한 모든 부가정보를 가지고 있다.
    • 예) 메시지 바디의 내용, 메시지 바디의 크기, 압축, 인증, 요청 클라이언트(브라우저) 정보, 서버 애플리케이션 정보, 캐시 관리 정보....
  • 표준 헤더가 너무 많다.
  • 필요시 임의의 헤더 추가 가능
    • ex) hellowolrd: hihi

 

 

 

 

🔍 HTTP 메시지 바디

  • 실제 전송할 데이터
    • 예) HTML 문서, 이미지, 영상, JSON 등등 byte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데이터 전송 가능

 

 

🔍 HTTP 정리

  • HTTP는 단순하다.
  • HTTP 메시지도 단순하다.
  • HTTP 메시지에 모든 것을 전송할 수 있다.
  • 단순하지만 확장 가능하다.

 

 

 

👀 참고 자료

https://www.inflearn.com/course/http-%EC%9B%B9-%EB%84%A4%ED%8A%B8%EC%9B%8C%ED%81%AC/dashboard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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